영탁, 솔로가수로 최대 규모 팝업스토어 ‘TAKs STUDIO’ 열어
전국 팬들 연일 넘쳐나 이목집중…굿즈 판매장 조기품절 인기입증
‘편먹고 공치리’ 시즌5에 강호동·차태현 등과 합류 다방면 맹활약
| 2023. 03.17(금) 10:13 |   |
|
영탁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2월25일부터 3월9일까지 연 팝업스토어는 ‘영탁의 취미생활공간’이라는 주제를 모티브로 영탁의 작업공간에 팬들을 초대한다는 컨셉으로 기획됐다.
‘TAKs STUDIO’는 새롭고 다양한 한정판 굿즈로 가득 차 있는 MD관이 함께 진행됐다.
|
‘TAKs STUDIO’에는 가수 영탁이 직접 그린 그림을 비롯해 직접 조립한 피큐어, 무대 의상, 가수로 활동하면서 받은 각종 트로피, 직접 노래를 만드는 작업 공간, 활동사진, 상영관 등 영탁과 관련된 다양한 것들이 전시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MD관에서는 1차와 2차로 나뉘어 판매가 진행됐으며 영탁이 직접 그린 그림을 넣어 만든 메모지, 안경닦이, 그립톡, 배지, 컵, 컵받침, 볼펜, 키링, 폰탭세트, 우산, 모자, 러그, 티셔츠 등이 전시 판매되며 인기를 모았다. 이 밖에도 목걸이, 디퓨져, 트래이닝 팬츠, 후드티, 집업후드티 등도 함께 판매됐다.
특히 일부 상품들은 오픈 2일째 판매가 종료되는 등 대부분 상품들이 품절돼 행사기간 동안 현장예약 판매를 진행했다.
또한 영탁이 직접 쓴 손글씨 초대장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마련되고, 전시관 곳곳의 QR코드를 인식시키면 영탁의 실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보이스 도슨트, 영탁이 그린 손그림이 실린 포토카드 키오스크, 가챠 이벤트, 사인 프리미엄 액자 추첨 이벤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들이 마련돼 한층 더 팬들의 관심을 고조시켰다.
|
한편 영탁은 TV 골프 예능물 ‘편먹고 공치리 :승부사들’(이하 편먹고 공치리) 시즌5에 MC 강호동, 배우 차태현 등과 합류한다.
이번 편먹고 공치리 시즌5는 베트남에서 ‘연예계 최강 골퍼’ 타이틀을 두고 토너먼트 대회를 펼친다.
총 12명의 출연진이 팀을 이뤄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함께 팀을 이룬 영탁과 에릭은 촬영 전에 미리 만나 골프 연습을 하며 열정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편먹고 공치리’는 오는 22일 오후 10시40분 첫 방송된다.
가수 영탁은 지난 2월 21일부터 22일까지 태국에서 여러 라디오 방송과 기자간담회 등에 출연하는 일정을 마쳤으며, 올해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해 배우로서의 매력을 뽐내는 등 해외와 국내를 오가며 다방면에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
|
박은정 기자 cws2344@hanmail.net 박은정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