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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의회 심민섭 부의장

축적된 의정 경험과 섬세함으로 선진의회 이끌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정책에 반영...지역현안 해결 만전
장애인, 노인, 아동 등 취약계층 복지 향상에 주력
“광주·전남 반도체 특화단지 장성 유치에 역점 두겠다”
2023. 02.14(화) 10:20확대축소
지난 2022년 6월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재선의원으로 당선된 장성군의회 심민섭 부의장은 “처음엔 생소한 제도권의 용어와 행정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적응기간이 필요했다”고. 하지만 “지난 4년을 넘게 몸소 부딪치며 체득한 의정활동에 웬만큼 이력이 나 이제야 감이 잡힌다”고 말한다.
심 부의장은 기업가 출신으로 특유의 경제 감각으로 제8대의회 산업건설위원장으로 제9대의회는 부의장으로 의정활동에 임해온 그는 발언의 기회를 십분 활용해 군민의 군정참여에 대한 집행부의 관심제고를 제기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해왔다.
심 부의장은 주민의 대변자 역할을 하기 위해 군림의 자세에서 벗어나 솔선수범으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그는 의회 부의장에 앞서 의원으로서 군민과 함께하는 선진의회, 변화에 대응하는 역동적 의회, 협력과 견제의 참된 의회를 의정 목표로 삼고 의정활동에 임해 왔다. 심 부의장은 4만여여 군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는 대변자로서 신뢰와 믿음의 의회상을 만들기 위해 비판을 위한 비판보다는 현안사업에 대한 방안과 제안으로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그는 8대 군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간사와 예산결산위원장을 역임한바 있는 심민섭 부의장은 군정질문 3회 20건, 첨단3지구 개발사업 5분발언 1회, 의원발의 조례 4건 제정 등 눈부신 의정활동을 펼쳐온 바 있으며 행정사무감사시 투자유치 기업에 대한 가동율 및 대기업 유치의 필요성 주장,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마련 촉구, 가로등 신속 발주 및 설치, 농기계 운반서비스 인력 지원 방안 강구 등 주민편익 사업에 대해 집행부에 시정 조치를 촉구하고 조치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 했다.
2023년 의정활동 목표는 광주·전남 반도체 특화단지 장성 유치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제9대 장성군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서 의정활동 소감을 밝혀주시죠.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새로운 집행부 김한종 군수와 함께 제9대 장성군의회가 출범하면서 8명의 의원들은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현장 중심으로 발로 뛰는 의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음을 모으고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해왔습니다. 의원 모두는 가장 먼저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부지런한 의정 활동을 전개하며 군정을 제대로 견제 감시하는 전문 의회로 변모하기 위해 열심히 활동했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현장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청취했고 군민의 뜻에 부응하는 의회로 발전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동안에 크고 작은 잡음도 있었으나 이는 의원들이 모두 의욕이 넘치고 열심히 일하는 가운데 일어난 것으로, 더 큰 발전을 위한 과정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의장님께서는 광주·전남 반도체 특화단지 장성 유치를 강력 건의 하셨는데 어떤 내용인지 궁금합니다.
장성군의회는 지난 제346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광주·전남 상생협력공약 1호인 반도체 특화단지를 장성에 유치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부의장인 제가 제안설명과 건의문을 통해 국가적 시급과제인 수도권 비대화를 타개할 균형발전 해법과 윤석열 정부의 국정목표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진정한 지역 주도의 균형발전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반드시 반도체 특화단지를 장성에 지정해야 함을 정부에 적극 건의했습니다.
특히 우리 장성은 부지 및 교통 인프라 등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제반여건들을 모두 갖춘 최적지이며 지방소멸을 막고, 지역 균형발전 정책의 새로운 핵심 모델의 본보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 건의문은 군민의 염원을 담아 대통령 비서실과 국무총리,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기업위원회 등 관계부처에 전달했습니다.

정치 입문 배경이 궁금합니다.
저는 기업가 출신으로 퇴직후 나름대로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해오면서 말 그대로 주민들의 가려운 곳을 알아내 행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기초의원들이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거에 뛰어들게 된 동기는 기업가로 포항제철 엔지니어링과 한라중공업 고문으로 활동한후 대통령 후보 중소기업 특보를 맡으면서 지역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고민했었습니다. 내 남은 인생에서 다 바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다가 의회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사회활동과 봉사활동을 하면서 정치인이 되겠다고 다짐한 적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정당에 참여하면서 제가 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회 활동을 통해 배운 경험을 지역과 나라를 위해 활용해야 할 것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어떤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해오셨나요?

농촌의 고령화로 모든 군이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우리 장성은 군민과 집행부 그리고 직원과의 소통으로 복지분야에서 최고의 군으로 만들었다고 자부합니다. 특히 고령화와 저출산 등 사회적 환경변화에 따른 사회적 약자, 소외계층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기에 국민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 노인층 등 소외계층을 위해 당장 재정 확보에 나서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유층이 아닌 진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각종 사회복지사업의 확대와 함께 복지예산의 증액을 위해 소외계층을 대표해서 누구보다도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사실 부담도 큰 것이 사실이지만 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출산 대책, 전통시장 및 상가 육성 정책, 저소득층과 아동, 노인, 여성, 장애인 등 소외계층과 경제적 빈곤층이 우리 사회에서 당당한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돕는 등 인구유입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지방의회와 집행부의 바람직한 관계는 어떤 것일까요?
주민과의 간담회를 통해 주민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소외받는 사람을 위하여 주민의 삶 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방자치 법령이나 기타 법령, 조례, 규칙 등에서 제시하고 있는 지방의원의 역할과 범위는 조례 및 각종 안건의 발의 및 심사 의결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권, 본회의 및 위원회에서의 질의권, 예산 심의권, 결산 심의 의결권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지방의원들은 이상과 같은 역할 범위를 근간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현재 관행적으로 지방의원들에게 주어진 권한은 너무 약화되어 있다고 생각됩니다.
의회의 가장 본질적인 기능은 견제와 감시입니다. 사업의 완급과 우선순위를 따져 균형 있는 예산 편성이 이루어지도록 하며, 집행기관이 독선에 빠지지 않도록 감시하고 견제하여 방만한 경영을 막아야만 지방자치 행정이 제대로 수행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장성군의 가장 시급한 현안은 무엇이며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부의장님이 가지고 계신 해법을 말씀해 주십시오.
장성군 뿐만 아니라 전 국가적으로도 현재 가장 급한 것은 코로나19로 인해서 망가진 군민의 삶 복구이며, 최우선시 되어야 하는 과제일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입니다.
장성군은 전통과 미래의 문화관광 창출로 관광트렌드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관광지로 확대 개발해 나가야 합니다. 천년고찰 백양사와 세계의 유산 필암서원과 황룡강을 중심으로 장성호 수변길, 축령산 편백숲, 홍길동 테마파크 등 각 축제 등과 함께 집적된 문화관광시설은 체류형 관광지로 변모하면서 장성군의 거점관광지로서 태어나야 합니다. 특히, 축령산과 장성호 수변길은 명사탐방로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또한 장성군은 민생 안정의 핵심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으로 ▲지역고용특별지원 및 각종 장성형 일자리사업 확대 추진 ▲예술인 일자리 제공 ▲청년근속장려 보조금 지원 확대 ▲아르바이트 확대 운영 ▲장성사랑상품권 할인판매 연장 ▲위생업소 지원 등 침체된 지역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시행하여야 합니다.

앞으로 어떤 정치를 하고 싶습니까? 그리고 지역민들께 하고 싶은 말씀 해주시죠.
부의장으로 어려운 과제들을 맡게 되었습니다. 군민들이 잘사는 장성을 만들어가는게 제 의정활동의 목표와 비전입니다. 군민의 공감대와 시의적절성, 그리고 현장의 군민의 생생한 목소리가 반영된 정책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서민의 최대 관심사인 ‘먹고 사는’ 문제를 충족시키기 위해 많이 고민하고, 인간적인 만남을 통해 몸에 와 닿는 정책을 펼침으로써 서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소외계층과 소상공인 문제 등 사회적 약자와 공감하고 배려하는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생각이며 아울러 전동휠체어, 마을회관 및 모정설치 등 군민 편익사업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숙원과제로는 AI 인공단지 및 첨단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등을 해나가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정부의 많은 관심과 군민 여러분의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와함께 군민들의 목소리와 느낌을 잘 정리해 하나하나 내용 있는 정책을 만들어나가겠습니다. 지역이 하나가 되는 정치를 하고 싶습니다. 아울러, 남은 임기 동안 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군민의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기능을 강화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장성군의회에 군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약 력 >
-호남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포항제철 엔지니어링 근무 -국제 로타리 3710지구 이사 -장성남중학교 총동문회 초대회장 -제17기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분향초등학교, 장성남중학교 지역운영위원회 위원 -문재인 대통령 후보 중소기업 특보 -한라중공업 고문 -남면 청년회 자문위원 -제8대 장성군의회 의원(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 -제9대 장성군의회 전반기 부의장
< 심민섭 의원 주요 조례안 >
-장성군의회 의원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장성군의회 장학회 규칙 일부개정 규칙안 -장성군 산불방지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장성군의회 의원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장성군의회 사무기구 설치 및 직원 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장성군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안 -장성군의회 사무기구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장성군의회 사무기구 사무분장 의회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다른 인용조문 정비를 위한 장성군의회 조례일괄개정조례안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다른 인용조문 정비를 위한 장성군의회 규칙 일괄개정규칙안 -장성군의회 회기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장성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영춘 기자 cws2344@hanmail.net        김영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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