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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생애 첫 단독콘서트 'TAK SHOW'

전국 흥분 도가니로 몰아
가수는 팬에게, 팬은 영탁에게 서로 마음 전해 눈물겨운 감동 남겨
대구-대전-창원-부산-전주-안동까지 치명적인 무한 매력은 쭉~
“‘TAK SHOW’는 한번도 안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
2022. 08.24(수) 15:39확대축소
‘찬찬히 찬찬히 갈래요~우리 만남이 얼마나 귀한가요~서두르지 말고 경치도 보면서~한발 두발 가자구요~찬찬히 찬찬히 따라와요~내 손 꼭 잡고 붙어서 걸어가요~돌짝길도 좋고 꽃길은 더 좋아~오래 봐요 우리~ 오래~’
지난 7월4일 발매된 가수 영탁의 첫 정규앨범 MMM에 실린 ‘찬찬히’ 노래가사 중 일부다. 가수 영탁이 팬들에게 받친 헌정곡 ‘이불’에 이어 또 다시 팬들을 생각하면서 만들었다는 ‘찬찬히’ 노래의 후렴부분인 ‘오래 봐요 우리’ 그리고 2절 후렴부분인 ‘함께 가요 우리’는 가수 영탁이 팬들을 향한 약속이자 다짐이 담겨있다.

이렇게 가수 영탁은 팬들을 향하고, 팬들은 가수 영탁을 향하면서 오롯이 마주하며 호흡할 수 있는 단독콘서트 ‘TAK SHOW’가 지난 7월 29~31일 3일간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과 8월 6~7일 양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 전시장에서 성황리 열렸다.
가수 영탁의 공식색인 코발트블루 물결로 객석을 가득 메운 팬들은 공식응원봉 ‘하우’ 또는 별봉을 들고 가수 영탁을 열열이 응원했으며, 가수 영탁도 폭발하는 성량과 무대 장악력으로 콘서트장을 환호와 함성으로 뜨겁게 불타오르게 했다.
미스터트롯 경연에서 처음 부른 ‘사내’를 부르면서 등장한 영탁은 ‘누나가 딱이야’로 화려한 오프닝을 열었다.
“소주 한잔 하실래요”라며 소주잔을 치켜들면서 부른 지난 2월 발매한 ‘전복 먹으러 갈래’로 열기를 후끈 달군 영탁은 ‘물안개 블루스’, ‘추억으로 가는 당신’을 열창했다. 또한 정규앨범 MMM 타이틀곡인 ‘신사답게’를 멋진 댄스와 함께 불렀으며 함께 수록된 ‘담’, ‘갈색우산’, ‘재잘대’, ‘한량가’, ‘아내’, ‘머선129’ 등을 혼신을 다해 불러 팬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기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수 영탁은 “꿈에 그리던 순간이라는 말을 들어 보셨나. 지금 이 순간이 바로 그런 순간이다”라며 “제가 이런 무대에서 데뷔 17년 만에 단독콘서트를 할 수 있게 된 것은 모두 여러분 덕분이다”고 말하며 큰절을 올려 팬들을 뭉클하게 했다.
특히 이번에 열리는 콘서트 내내 진행되는 관객 사연이벤트는 영탁이 가족과 연인에 대한 팬들의 사랑고백을 직접 읽어주면서 그들과 함께 사연을 나누고 사연의 주인공에게 질문을 던지는 등 진심 어린 입담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지금의 영탁을 있게 한 스물두살의 영탁이 영남가요제에서 불러 대상을 받았던 ‘비상’을 비롯해 ‘막걸리 한잔’, ‘바람의 노래’ 등 다양한 노래로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영탁은 이날 공연에서 공개된 VCR 탁플릭스 영상을 통해 ‘탁테랑’, ‘친절한 영탁씨’, ‘탁짜’, ‘탁세계’로 영화 명장면을 패러디한 연기를 선보여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특히 마지막 “자~ 본격적으로 놀아볼까요? 모두 일어나세요!”라며 관객을 모두 자리에서 일으키며 부른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오케이’ ‘찐이야’ 등은 영탁이 무대를 날아다니면서 팬들과 열창해 ‘TAK SHOW’의 대미를 땀으로 흠뻑 젖게 했다.
영탁은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지난날을 많이 돌아 봤다”며 “무식하게 음악 안에 살 수만 있다면 뭐든 오케이 했던 것 같다. 초라한 무대도, 아침방송 리포터도, 영하 날씨에 찬물 입수도, 힘들지만 꿈이 있었기에 그리 외롭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후 앵콜송으로 부른 ‘찬찬히’와 ‘이불’은 팬들이 준비한 슬로건을 들고 영탁을 위해 함께 따라 불러 영탁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특히 서울공연 마지막날 팬들이 깜짝 선물로 준비한 ‘나에게 영탁이란?’ 물음에 답하는 팬들의 메모지들이 영상으로 나오자 영탁은 흐느껴 울며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받기도 했다.
이처럼 가수는 팬에게, 팬은 영탁에게 서로의 마음이 전해져 눈물겨운 만남으로 즐겁고, 신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이들은 다음 콘서트를 기약하면서 아쉬운 막을 내렸다.
이번 서울콘서트 첫날에는 가수 영탁의 부모가 함께 자리해 의미를 더했으며,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불러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선택한 노래다”며 ‘아내’를 부르면서 무대 아래로 내려가 어머니와 포옹하고 아버지와 주먹악수를 나눠 팬들을 먹먹하게 했다.
서울 마지막 콘서트에는 채널A ‘요즘남자라이프 신랑수업’에서 공식커플이 돼 핫한 관심을 받고 있는 모태범·임사랑씨와 방송에서 인연이 된 이연복 셰프도 자리를 함께해 콘서트를 축하해 줬다. 이 밖에도 후배가수들을 비롯해 친구 등 지인들이 객석 곳곳에 자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인천콘서트 첫날에는 맞벌이를 하는 부모를 대신해 어린 시절 영탁을 돌봐준 이모와 외할머니 그리고 조카도 자리해 훈훈함을 더했다. 지금까지 서울과 인천에서 열린 ‘TAK SHOW’를 모두 본 사람들은 말한다. “한번도 안본 사람은 있어도 ‘TAK SHOW’를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라고. 그것은 선곡 리스트는 똑같았지만 공연마다 모두 다 다른 느낌의 공연이라 늘 새롭기 때문이다.
“영탁은 찜질방에서도 땀을 안 흘리고 매력을 흘린다”고 팬들은 말한다. 영탁이 생애 처음 연 단독콘서트 ‘TAK SHOW’ 서울공연과 인천공연이 성공리에 마무리 된 것에는 데뷔 후 17년이라는 세월동안 그가 흘린 땀과 눈물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 아닐런지….
길고 길었던 무명의 시간이 더해져 더욱 빛난 영탁의 ‘TAK SHOW’는 오는 20~21일 대구, 9월3~4일 대전, 24~25일 창원, 10월1~2일 부산, 15~16일 전주, 29~30일 안동 등 주요 도시를 방문하며 전국투어를 이어간다.
장르를 불문한 다채로운 무대를 펼쳐 보이며, 오늘은 한없이 사랑스럽고 다음날은 더 멋있는 치명적인 무한 매력으로 팬들을 ‘푹’ 빠져들게 하는 영탁은 ‘TAK SHOW’로 전국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다.



박은정 기자 cws2344@hanmail.net        박은정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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