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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이 있으면 ‘천국’도 있는 법
2021. 04.06(화) 13:04확대축소
한 노총각이 충청도 양반집 규수에게 장가를 들게 됐다. 신랑은 신부가 처녀인지 아닌지가 궁금해 고민을 하고 있는데, 이웃 아저씨가 한 수 가르쳐줬다.
“그런 걸 뭘 걱정해! 확인해보면 되잖어!” “어떻게요?” “첫날밤에 ‘거시기’를 내놓고 만지게 한 후 아는지 모르는지 물어보고…모르면 처녀지!”
이윽고 첫날밤을 맞은 신랑은 설레는 마음을 억누르고 눈을 지그시 감은 채 불을 끄고 신부에게 거시기를 만져보게 하고는 물었다. “이게 뭔지 알아요?” “뭔데유~?” 신부의 대답을 들은 신랑은 숫처녀임을 확인하고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이것은 남자에게만 있는 거요” 했다. 그러자 신부는 갑자기 당황한 목소리로, “어머머, 미안해요. 너무 작아서 거시기인 줄 몰랐구먼유!” 유머지만 요즘 성 타락을 웅변하고 있다.
한데, 역사 속을 들여다보면 악덕한 섹스법은 종신형, 신체절단형, 사형 등이 있어왔다. 중세에는 근친상간자와 동성연애자는 사형을 시켰다. 고대 유태인법에는 자위행위자들도 사형에 처해지게 돼 있었다.
로마시대에는 처녀를 유혹해 섹스를 한 사람은 고통을 받다가 사형을 당해야 했다. 유태인법에는 수녀와 결혼하려는 사람도 사형을 당했다. 어떤 나라는 강간범을 성불구자로 만들어버렸으며, 또 다른 나라는 불륜을 저지른 자들에게는 눈, 코, 귀 등 그들 신체의 일부를 베어버리는 처벌을 내렸다.
중국에서는 한 남자가 여러 여자를 거느리고 살다가 발각되면 팔과 다리가 잘리고 눈알이 뽑히는 형벌을 받았다. 함무라비 바빌로니아 법전에도 성에 관한 법률이 제정돼 있었다. 여기에는, 남자가 원한다면 아내와 이혼할 수는 있으나 그때 반드시 아내의 생활비와 위자료를 줘야만 한다고 규정돼 있었다.
아이신의 리빗-이스타 법전에도 불륜을 저지른 자들에 대한 형법 조항이 들어 있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아내와 키스한 자는 아랫입술이 입술 선을 따라 잘려졌다. 또한 불륜을 저지른 남녀는 물속으로 던져져 죽임을 당하기도 했다.
하지만 섹스가 개방된 나라도 있었다. 18세기 중엽 독일 서부의 도시 이에나, 괴팅겐과 같은 대학도시들에서는 이상한 풍속이 있었다. 이 도시에서 하숙하는 대학생들은 하숙집으로부터 3끼 식사뿐만 아니라 ‘꿀 같은’ 잠자리까지 제공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숙하는 대학생들은 하숙생활을 하면서 하숙집 여주인으로부터 식사와 샤르망트(신분이 천한 미모의 여성)을 동시에 제공받았다. 샤르망트는 하숙하는 대학생들에게 최상의 잠자리 서비스를 해줬다. 가정집 여자, 하숙집 주인의 딸, 대학 교수의 딸, 미망인 등이 샤르망트 역을 충실히 해냈다. 심지어 하숙집 여주인도 이에 가담해 일처다부제 가정을 이루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해내기도 했다.


청강 cws2344@hanmail.net        청강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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