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서화·공예 명장대전 ‘명장’

양성일-김만복 작가 서각부분 영예

2020. 12.09(수) 16:02

양성일-김만복

사단법인 대한민국 기로미술협회와 대한민국 향토문화미술협회가 주최하는 ‘2020 제5회 대한민국 서화·공예 명장대전’에서 나주문화원 서각교실 양성일 작가와 김만복 작가가 서각 부분에서 명장으로 수상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전은 추천작가와 초대작가를 대상으로 출품하는 품격 높은 작가들의 대전이며, 출품 내용은 서예, 켈리그래피, 서양화, 한국화, 민화, 문인화, 서각, 도예, 각종 공예 부분이다.
금야 양성일 작가(74, 나주문화원 서각교실 회장)와 백파 김만복 작가(79,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는 각종 전국 미술대전에서 금상, 은상, 오채상 등을 수상해 추천작가와 초대작가로 추대돼 나주지역 문화, 예술분야에서 위상을 높여 타 지역에 모범이 되는 사례로 꾸준한 활동이 기대된다.



김근영 기자 cws2344@hanmail.net        김근영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