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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귀근 고흥군수

고흥의 새로운 변화 이미 시작되었다
‘미래비전 1·3·0플랜’구체화…예산 1조원 시대 눈앞
최대 규모 ‘스마트 팜 혁신밸리 공모사업’유치
농수축산·관광산업 연계, 일자리·인구 증가 역량 집중
"활기찬 지역경제- 따뜻한 보건복지- 멋있는 문화관광- 잘사는 농어촌 실현"
2020. 05.22(금) 10:14확대축소
2018년 7월 민선7기가 출범한 후 2년여의 시간이 흐르고 있다.
송귀근 고흥군수는 1979년 제23회 행정고시 합격 후 전라남도 경제정책과장, 장성군과 고흥군부군수, 행정안전부 조직정책관,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1급), 국가기록원장을 역임하며, 기초, 광역, 중앙정부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인맥을 바탕으로 퇴임 후 고향인 고흥발전을 위해 고흥군수에 출마하여 민선7기 고흥군수로 당선되었다.

□ 민선 7기 군정 목표인‘미래비전 1·3·0플랜’의 종합계획 수립
송 군수는 2년여의 시간이 고흥군의 변화와 개혁을 통한 고흥발전을 위해 민선 7기 군정 목표인‘미래비전 1·3·0 플랜’의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본격 추진하는 중요한 시기였다고 회고했다.
‘1·3·0 플랜’은 고흥군 1년 예산을 1조원 시대로, 군민 1인당 소득을 3천만원 이상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는 고흥군의 인구 감소율을 제로화 하자는 것이다.
지난 2년은‘1·3·0 플랜’목표달성에 한걸음 다가가는 상당한 성과가 있는 보람찬 시간이었다.
작년에는 국·도비 7,693억원을 확보하여 2018년보다 1,417억원 많은 예산을 확보했고, 작년말 고흥군 총 예산은 8,418억원으로 2018년말 예산 7,020억원 대비 1,398억원이 증가하여, 민선 7기가 끝나는 2022년에는 「예산 1조원 시대」달성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또한 민선7기 들어 중앙부처 공모사업도 고흥군 유사이래 최대 규모의 국책사업인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을 비롯해서 총 113건 2,196억원의 각종 사업을 유치하여 고흥발전의 토대를 마련하였다.
소득 향상과 관련하여 고흥군의 주력 산업인 농수축산업의 기반조성과 판로에도 상당한 성과가 있었다.
한라봉, 복숭아, 딸기 등 특화작목 생산기반 확대, 해외수출 지원으로 소득 향상에 기여했고, 고품질 신풍좀 벼종자(전남6호 새청무)를 보급하여 미질 향상을 통해 쌀 생산농가의 소득을 높였다.
수산업에서는 작년에 오천항이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고, 용동항, 우두항, 상화도·하화도항이 어촌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축산업 분야에서는 전국 최초로 한우 송아지 브랜드 선발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전국한우 능력평가대회에서 고흥한우가 대통령상을 받았다.
농수축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국내 대형 마트인 롯데슈퍼와 연간 100억원 규모의 구매협약을 체결하였고, 93억원 규모의 해외수출 협약도 체결하였다.
고흥군의 현안과제인 인구감소 문제 해결에도 지난 1년간 상당한 성과가 있었다.
고흥군 인구는 작년말 현재 6만5천명으로 매년 1천여명씩 감소하고 있는데, 작년에도 인구가 감소하기는 했지만 2018년보다는 감소폭이 10%정도 둔화되었다.
2019년 출생아 수는 257명으로 전년에 비해 17%(38명)가 늘었고, 작년 한 해동안 고흥으로 들어온 귀향·귀촌 인구는 939가구 1,457명이다.
이런 결과로 작년 12월 농식품부가 주관한「도시민의 농촌 유치」 평가에서 우리군이 전국 1위를 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성과들을 바탕으로 2020년은 고흥의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해 그동안 착실히 준비해 온 고흥의 청사진을 하나하나 실현시켜나가는 해로 만들 계획이다.
고흥군의 산업구조를 보면 1차 산업이 62%를 차지하기 때문에 농수축산업의 소득을 높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 농수축산업 소득 증대 경제 활성화 총력
대서면 방문

농업분야에서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을 비롯하여 첨단 농업시설 확충과 새로운 농업기법 보급을 통해, 농업의 6차 산업화의 새로운 모델을 마련한다.
친환경 농산물 인증면적 확대, 신품종(전남6호) 벼 재배 확대로 고흥 농산물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마늘 우량 종구 보급과 양파 기계화 단지 조성으로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다.
또한 유자, 석류를 비롯하여 한라봉, 복숭아 딸기 등 지역특화 소득 작목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애플망고, 키위 등 아열대 과수는 이상 기후에 대비한 안전 재배기술을 보급하여 과수의 고품질 생산기반을 조성해 나갈 것이다.
특히, 농수축산물의 판로 확보로 소득을 높이기 위해 고흥 농수특산물의 대형마켓 입점을 늘리고 해외 수출시장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수산분야에서는 어촌 뉴딜 사업을 중심으로 어촌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김, 미역, 굴, 전복, 등 미래 유망 수산양식을 육성하고 개체굴 등 수산물 종자 개발을 위한 원천기술도 확보해 나감과 동시에 수산물의 생산, 가공과 유통·체험·관광을 연계한 6차 산업화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것이다.
축산분야에서는 고흥은 우량 암소 보유수와 한우 등록율이 전국 최고 수준인 만큼 고흥 한우 우수혈통 생산기반을 확충하고 친환경 축산물 인증 농가를 확대해 나가고, 인공 수정료 확대 지원, 조사료 생산과 유통 지원, 고급육 장려금 지원 등 축산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지원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천혜의 관광자원 활용 관광도시 발돋움
둘째, 관광 활성화를 통해 관광소득이 군민소득 증대로 연계되도록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관광기반시설을 확충하고 관광콘텐츠를 다양화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고흥에 와서, 보고 먹고 자면서 ‘소비’를 하고 가도록 만들겠다는 것이다.
관광콘텐츠 강화를 위해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를 만들어 나가면서 ‘고흥 유자 석류 축제’를 국내 대표축제로 육성시키고, 해양 레저 스포츠와 힐링·치유 관광도 촉진시켜 나갈 계획이다.
고흥 출신 유명 인물의 관광자원화에 박차를 가해 스토리텔링 중심의 관광을 추진하고, 새로운 관광시설 확충을 위한 민간투자 유치에도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고흥’
셋째, 복지정책은 사회적 약자 중심으로 수혜자별 맞춤형복지를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고흥은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은 39.7%로 고령화율이 전국 1위인 만큼 노인복지 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과역시장 방문

어르신들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작년 2월에「고흥 시니어클럽」을 설치하여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또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도양읍에 노인복지관과 치매전담 요양시설을 한 곳에 건립하는 건강복지타운을 조성하고 경로당에 공기청정기와 좌식의자를 보급하여 노인들의 휴식 환경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다문화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다문화 위기가정 실태를 파악하여 관계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주여성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문화체험, 사회참여 교육도 확대할 것이다.
또 안정적인 소득을 위해 제과·제빵 실습반, 운전면허 취득 등 취업·창업 교육과 다양한 일자리 제공에도 힘쓸 계획이다.
장애인을 위한 정책으로는 「장애인 전용 목욕탕」을 건립과 장애인들을 위한 무료급식을 실시,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주간활동 서비스와 방과 후 프로그램 지원 등을 통하여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중장기적 인구 늘리기·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넷째, 인구 감소문제 해결을 위해 많은 도시민들이 고흥으로 들어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고흥군에서는 민선7기 들어 전국 최초로 인구정책과를 신설하여 「인구정책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50여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려면 도시민을 고흥으로 유입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고흥출신 도시민이 고향으로 돌아오는 귀향 청년을 유치하는 데 힘쓰고, 이와 동시에 현재 고흥 거주민이 타지역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작년 9월에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귀농·귀촌 행복학교」를 개설하여,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숙박장소도 제공해 주고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내사랑 고흥기금」 100억원 조성 목표로 이미 90억원을 조성하여,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귀향 청년부부 정착금(15백만원), 가업승계 자금(30백만원), 주택구입 자금(75백만원) 등을 지원해주고 있다.
또한 청년 창업 아카데미를 통해 새로운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청년 창업몰을 만들어 청년들의 창업활동을 지원해 주고 있다.
다섯째, 농어촌지역의 정주 환경을 적극 개선하여‘살기 좋은’고흥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계획이다.
면 소재지와 마을 단위는 주민생활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읍 지역은 지역특성에 맞는 도시 재생사업으로 쾌적한 주거지 조성과 도시 외관을 정비하여 주민생활이 편리하도록 만들 것이다.
코로나 19 극복 마스크 만들기

특히, 원도심을 활성화시키고, 우리군의 역사·문화 자산을 활용하여 품격있는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 SOC 사업 본격 추진
특히, 작년에 공모사업에 선정된 「고흥천변 특화거리 조성사업」(20억)과 「흥양 읍성 스토리텔링· 옛길 복원사업」을 통하여 고흥군만의 특색 있는 거리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군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해 마을숲을 조성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벽면 녹화 사업(3억원)을 추진하면서 생활쓰레기 처리문제도 해결해 나가는 동시에 재해 예방시설 개선, 골목길 안심등 설치 등 안전을 위한 시설들을 보완·정비한다.
또한 고흥 발전을 위한 사회간접자본(SOC) 확충에도 힘쓴 결과 고흥읍에서 봉래면 간 국도 15호선(23Km)의 4차선 확포장 사업은 작년 12월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어 예비타당성 조사중이며 국도 77호선 팔영대교~포두면 옥강 삼거리까지 16Km 구간 또한 국토교통부 5차 국도 5개년 계획에 포함되어 예비타당성 조사중이다.
고흥의 새로운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다. 고흥군청 공직자 모두는 2020년에도‘고흥발전’과 고흥군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는 각오이다.
‘고흥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고흥의 새로운 미래를 기대해 본다.


김영춘 기자 cws2344@hanmail.net        김영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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