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코로나19 피해 지역사회 지원 강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
| 2020. 03.13(금) 16:30 |   |
|
한전KDN은 지난 2일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나주의 아동복지시설과 노인복지관 등 4곳에 대한 방역소독작업을 진행했다.
지난 4일에는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을 전달하고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임직원 헌혈봉사를 실시했다.
또 한전KDN은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했다.
지난달부터 구내식당 지정 휴무제를 확대해 관내 식당을 이용토록 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광주·전남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 장바구니 5000개를 지원했다.
지난 6일에는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기념해 학교 졸업식·입학식 등이 취소되면서 매출 감소 직격탄을 맞은 지역의 화훼농가를 돕고자 꽃을 구매해 직원에게 나눠주는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상권을 위한 지원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전KDN 박성철 사장은 “코로나19로 지역사회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만큼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한전KDN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ws2344@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