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100문100답 55- 국가에서 연금보험료 지원은 안 해주나요?
농어업인 지역가입자와 저임금 사업장가입자 일부 지원
| 2020. 02.13(목) 16:47 |   |
뿐만 아니라 근로자 1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서 근로하는 월평균소득 190만원 미만인 근로자라면 최대 9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를 두루누리 사회보험지원제도라고 하며 근로자 본인이 부담하는 연금보험료 뿐만 아니라 근로자 보험료 중 사용자 부담분도 최대 90%까지 지원된다.
이 외에도 향후 연금 수령액을 늘리는데 도움이 되는 제도로 출산크레딧, 군복무크레딧, 실업크레딧 등이 있다. 출산크레딧은 2008년 1월1일 이후 둘째 자녀 이상을 얻은 경우 최소 12개월, 최대 50개월까지 국민연금 가입기간을 추가로 인정해주는 제도이며, 군복무크레딧은 2008년 1월1일 이후 입대해 병역의무를 이행한 현역병 및 사회복무요원 등에게 6개월의 국민연금 가입기간을 추가로 인정해주는 제도를 말한다. 또한 2016년 8월1일 이후 구직급여수급자에 대해 12개월까지 가입기간을 추가산입해주는 실업크레딧 제도도 도입됐다.<제공=국민연금공단 나주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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