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지만 기쁨과 위로 전해지길…

빛가람동, ㈜일성기업-경희대 최강 태권도장 기탁

2019. 12.12(목) 13:42

㈜일성기업 나용철 대표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했다.
나주시 빛가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인자, 장영배)는 지난 11월25일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 (주)일성기업(대표 나용철, 반남면 소재)에서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눔을 실천한 나용철 대표는 “연말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게 소소하지만 기쁨과 위로의 메시지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상생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가겠다”고 전했다.
김인자 빛가람동장은 “나용철 대표님의 따듯한 마음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공동체 구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민·관 협력을 강화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일 빛가람동 경희대 최강 태권도장(관장 이창한)에서 라면 13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나눔을 실천한 이창한 관장은 “수련생들과 함께 마련한 소소한 물품이지만 연말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게 기쁨과 위로의 메시지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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