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Update 6.28(일) 22:56
종합 정치/자치 사회/환경 농업/경제 교육/문화 기획/특집 전체기사
업데이트 뉴스

안전한 화목(火木)보일러 사용, 우리가족 화목(和睦)으로
2019. 11.21(목) 10:12확대축소
이선호 나주소방서 예방안전과
요즘 큰일교차로 인해 서서히 난방을 시작하게 되면서 화목보일러 사용 시 화재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화목보일러는 나무로 만들어진 재료를 땔감으로 사용하거나 나무와 유류를 혼용하도록 제작돼 고유가 시대에 난방이 절감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화목보일러 원료의 특성상 불티가 많이 날리고, 일반보일러와 달리 온도조절장치가 없어 쉽게 과열돼 주변 가연성 물질에 불이 쉽게 옮겨 붙고, 대부분이 보일러 가까운 곳에 땔감을 비치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화재위험이 늘 상존한다.
지난 10일 동해시 용정동에서 화목보일러 옆에 쌓아둔 나무에 불이 옮겨 붙으면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앞선 9월20일 전북 정읍 주택에서도 화목보일러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있었다.
최근 10년간 난방기기 화재는 화목보일러 3758건, 열선 3016건, 전기장판·담요·방석류 2393, 가정용보일러 2238건 순으로 나타나 난방기기 중 화목보일러 화재가 가장 많았다.
특히 최근 10년간 화목보일러 화재는 연평균 375건, 월평균 31건이 발생했고, 월별로는 기온이 내려가는 10월부터 급증하기 시작해서 3월까지 많이 발생했다. 또한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66%(2,493건)를 차지했다.
난방비 절약을 위해 화목보일러 설치가 날로 증가 추세에 있는 반면, 제품설치 요령 및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화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화목보일러 사용 안전수칙으로는 첫째, 보일러와 인접한 위치에 목재를 적재하거나 인화성 물질 등을 두지 않는다. 둘째, 보일러실에는 항상 소화기를 비치해야 한다. 셋째, 나무연료 투입 후 투입구를 꼭 닫아 불씨가 날리지 않도록 하고 넷째, 투입구를 열 때 연기에 의해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측면에서 열어야 한다. 다섯째, 1년에 1회 이상 정기점검을 받아야 한다.
올해 겨울은 어느 때보다 추울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가 있어 화목보일러 등 난방기구의 사용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설마,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겠어?’라는 생각을 버리고 사용 중인 화목보일러 등 난방기구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한 겨울나기를 다시 한 번 당부한다.



이선호 나주소방서 예방안전과 cws2344@hanmail.net        이선호 나주소방서 예방안전과의 다른 기사 보기

기고 주요기사
생명을 구하는 소방차 길 터주기! 위기 속에서 국민 지켜주는 든든한 건강보…국민연금 수급자 500만 명 돌파!
소방통로는 생명의 도로이며 기적을 창조하…부동산 상식 - 전세 집을 얻을 때 전세보증…네가 아닌 우리가 함께 막아야 합니다
코로나19 사태와 정치인의 자세깨끗하고 아름다운 선거를 위한 투표참여아름다운 선거를 위한 밑거름
봄이 오는 길목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요소들…부동산 상식- 내 땅에 몇 층 건물을 지을 수…단순 문 개방에 따른 소방관들의 고충
18세 새내기 선거권자의 첫 주권행사 공동주택 소방차 전용 주차구역 확보 중요부동산 상식- 증여 통한 자산이전
최신 포토뉴스

빛가람 만평

유근기 곡성군수

<맛집탐방> 한정식전문점…

<우수기업을 찾아서> 홍…

<독자시> 꽃씨 한 알

가장 많이 본 기사
회사소개 | 회원약관 | 개인보호정책 | 청소년보호정책 | 기자윤리강령 | 공지사항 | 제휴/광고문의 | 기자전용게시판

Copyright ⓒ bitgaramnews.com 인터넷신문 등록 : 광주 아 00237 | 등록일 : 2016.11.18 | 발행. 편집인 : 최왕식 | 부사장 : 김재옥 l 편집국장 : 박은정

(503-809) 광주광역시 남구 독립로 40 기사 제보 및 문의 : (062) 673-5255(代) 문의메일 : cws2344@hanmail.net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미경

(520-831) 전남 나주시 산포면 매성길 152-47 기사 제보 및 문의 : (061)337-4005

본사이트의 게재된 모든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 의 사전 허가없이는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