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나주시·도의원 합동사무소 개소
빛가람→성북동 이전…원도심 활성화 당력 집중
| 2019. 11.11(월) 16: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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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이민준, 최명수 도의원과 김선용 나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강영록, 김영덕, 김정숙, 박소준, 윤정근, 이상만, 이대성, 이재남, 임채수, 지차남, 허영우 시의원은 중앙로 광주은행 4층에 합동사무소를 이전 개소했다.
더불어민주당 나주 시·도의원 합동사무소는 당원과 지역주민 누구나 방문해 민원을 상담하며, 지역발전을 고민하고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공간이다.
김선용 나주시의회 의장은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상권 살리기 등 당 차원의 관심제고와 도시재생 정책개발에 집중하기 위해 혁신도시에서 원도심으로 합동사무소를 이전했다”며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토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지역워원회가 지역민들의 다양한 제안을 2020년 총선 공약에 반영하기 위한 정책을 공모한다. 공모주제는 정치, 경제, 사회, 농업, 교육 등 모든 분야이며, 지역발전과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이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제안된 정책 가운데 채택한 공약은 실행계획을 세워 2020년 총선 나주·화순 지역공약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고, 오는 30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지역위원회 정책담당자(☎ 010-2601-1689)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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