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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의 세상이야기> 性 앞에 나이는 숫자에 불과?
2019. 11.11(월) 16:40확대축소
“잘 안 돼.” “키스만 해도 흥분하던 몸이 이번에는 꿈쩍도 안 해.” “긴장하지 말고 편하게 해봐.” 하지만, 어느 통계에 의하면 한국 남성의 60∼80%가 삽입 성교시간이 5분 이내다. 물론 서로의 몸과 마음의 교감이 열렬히 통하면 시간은 절대 중요하지 않다. 단 1분이라도 지극한 상태로 서로가 하나 될수 있는 것이 인간 존재이다. 그러나 늘 그런 상태이기가 어려운 게 우리 삶이다 보니 문제가 되는 것이다. 몸의 감각 속에서 충분히 집중하고 그 안에서 클라이맥스에 가서 겉껍질을 녹여버리고 하나 됨을 통해 ‘에고(ego) 없음’을 경험하기에는 짧은 시간인 것이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여성들은 성행위가 늘 뻔하다는 고정관념이 생기고 그래서 집중이 더 안 되고 흥분도 안 되는 것이다. 성행위는 배설이 목적이 아니라 음양의 기를 교류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럼에도 우리들 머릿속에는 잘못된 고정관념과 선입관이 뿌리깊이 박혀 있다.
우선, 끝을 보겠다는 의식이다. 때문에 밤마다 고개 숙이는 남성은 보신을 해서라도 사정을 명확히 하려 한다. 사정을 해야 즐거움의 마무리가 된다고 오랜 세월 습관으로 이어져 있고 기억돼 있기 때문이다. 성이 생식, 즉 자손을 낳을 목적이라면 이는 맞는 말이다. 그러나 그것이 아니라면 사정의 쾌감만이 남성에게 있어 진정한 오르가즘이 결코 아니다. 오르가즘이란 섹스 후에도 내내 충일하고 힘이 나고 세상이 아름다워지는 어떤 것이다. 그러나 남성은 짧고 강렬한 쾌감을 동반한 사정 후 곧바로 허무함과 탈력감의 나락으로 빠져들게 된다. 나이가 들수록 이는 더욱 강하게 실감되리라. 진정한 남성의 오르가즘은 여성의 오르가즘에서 퍼져 나오는 파장에 공명할 때 나오는 것이다. 모든 걸 수용하고 싶고 모든 걸 헌신하고 싶은 그 여성의 지극한 환희의 에너지에 파장이 맞아 공명할 때인 것이다.
필자가 아는 70대 노부부는 젤리까지 사용하며 1주에 한두 번씩 섹스를 즐긴다고 자랑하고 있다. 노화로 인해 호르몬 분비가 줄거나 아예 안 돼도 섹스를 즐기고 있는 것이다. 이는 아무것도 아니다. 화제가 되고 있는 나이지리아의 84세 한 할아버지는 86명의 아내를 두고 있다. BBC방송에 따르면, 전직 교사이자 이슬람 설교자인 모하메드 벨로 아부바카르는 86명이나 되는 아내 사이에서 최소한 170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그는 “보통 남자는 10명의 아내만 둬도 주저앉아 죽고 말겠지만, 나는 알라께서 주신 힘으로 거뜬하다”고 말했다. 그는 여자들이 치료능력을 가진 자신을 찾아온다며 “신께서 나에게 명하신 바를 생각해본 뒤 그들과 결혼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아부바카르가 74살 되던 해에 25살의 나이로 그와 결혼한 아내 샤리팟은 “그를 만나자마자 두통이 말끔히 나았다”며 “그의 부인이 되어 신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기(氣)를 받아서인지 그와의 섹스가 즐거워서인지 모를 일이다. 결혼 20년째인 다른 부인은 “나는 나이든 사람과 결혼할 수 없다고 했지만, 그가 신의 명령이라고 했다”며 “86명의 아내를 가진 사람은 아내를 어떻게 보살필지 잘 알기 때문에 지금은 무척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들 대가족을 먹여 살리는 데는 끼니마다 12kg짜리 쌀 3포대(약 90만원)가 들어간다. 현재 특별한 직업이 없는 아부바카르는 이 돈이 어디서 나오는지 밝히지 않았다. 한 부인은 그가 종종 아이들에게 200나이라(약 1700원)의 돈을 구걸해오라고 시키곤 했다고 전했다. 대부분의 무슬림 학자들은 ‘모두를 공평하게 대할 수 있으면 아내를 4명까지 둘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청강 cws2344@hanmail.net        청강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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