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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기적! 소방차 길터주기로 시작
2019. 07.08(월) 13:06확대축소
이선호 나주소방서 예방안전과
국토교통부에선 다가오는 2020년이 되면 전국의 자동차등록대수는 2천5백만대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즉 인구 2명당 1대 꼴로 자동차를 보유하는 셈이다. 자동차등록대수가 증가하는 속도에 비해 도로와 주차공간이 미처 따라올 수가 없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화재진압을 해 오면서 느낀 것은 평소의 5분은 무의미하게 흘러갈 수 있는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우리 소방관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시간이었으며, 화재 등 재난을 당한 당사자로서는 무척 긴 시간으로 느껴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소방현장 활동은 긴급성으로 인해 빠른 현장 도착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흔히 이런 말을 ‘골든타임’이라고 명칭한다.
이는 언론 및 많은 매체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문구지만 우리 소방에 있어서는 사람의 생명과 재산을 좌지우지하는 매우 중요하고 사명감을 느끼게 하는 문구다.
모든 출동에는 골든타임이 적용된다. 심정지와 같은 응급환자의 경우 골든타임 4분 후 1분이 지나면 생존율은 25%로 낮아지고, 화재의 경우 발생 5분이 지나면 급속히 연소가 확대된다.
어떻게 하면 긴급차량의 신속한 출동을 도울 수 있을까? 긴급차량(소방차, 구급차, 구조차) 통행 시 좌·우측으로 피양, 협소한 도로에 양면 주·정차 금지, 소방차량의 통행에 장애가 되는 좌판·차광막 설치행위 금지, 소화전 주변 5m 이내 주·정차 금지 등 소방출동로 확보에 대한 실천이 골든타임을 사수할 수 있다.
최근 개정된 소방기본법에 따르면 사이렌을 울리며 출동하는 소방차에 길을 비켜주지 않는 행위, 그 밖에 소방차 출동에 지장에 주는 행위 등 위반할 경우 횟수에 관계없이 과태료 100만원이 부과된다.
나주소방서는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해 매월 소방통로확보 훈련 및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매달 실시하고 있다.
지금부터라도 성숙된 시민의식을 가지고 소방출동로는 이웃의 생명과 재산뿐만 아니라 내 가족과 내 재산을 지키러 오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양보운전과 올바른 주차질서를 지켜 준다면 우리 소방관들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소임을 완수할 것을 약속드린다.

이선호 나주소방서 예방안전과 cws2344@hanmail.net        이선호 나주소방서 예방안전과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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