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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가람신문이 광주MBC라디오 ‘황동현의 시선집중’과 함께해요

나주혁신도시 이전기관 임직원 자녀 입학 특례 논란
시민모임 “일반 학생들 상대적 박탈감” 시정 촉구
2019. 05.13(월) 11:21확대축소
본지가 매주 수요일 오전 8시45분경부터 광주MBC라디오 ‘황동현의 시선집중’(월요일~금요일 0730~09:00 방송, 채널 FM 93.9㎒)을 통해 나주, 화순, 담양, 장성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독자들의 관심과 청취를 돕기 위해 매주 수요일 라디오를 통해 방송된 나주, 화순, 담양, 장성 소식을 지면에 함께 게재한다. / 편집자주
<5월8일 방송분>
나주혁신도시 이전 기관의 임직원 자녀들이 고교 전·입학 때 국가유공자급의 혜택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이전 공공기관 직원 자녀에게 줬던 고교 전·입학 혜택이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시민단체인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에 따르면 전남도교육청이 발간한 2020학년도 고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상 나주혁신도시 이전기관 임직원 자녀들은 특수목적고인 전남외고와 전남과학고에 정원 외 10%까지 지원할 수 있다. 또 사회통합전형(정원 내 20%)과 정원 외 국가유공자 자녀 전형, 고입 특례입학 대상자 전형에도 지원할 수 있고, 나주시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정원 내 일반전형 지원도 가능하다.
나주 빛가람동에 위치한 봉황고의 경우 타 시·도에서 똑같이 이사를 왔더라도 이전기관 임직원 자녀는 조건 없이 전·입학을 받아주고 있는 반면, 일반 학생은 입학정원의 2%만 전·입학을 허용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단 2명만 전·입학했다.
이런 특혜는 혁신도시 건설 단계부터 전남도교육청 자체적으로 또는 혁신도시 지원특별법 등을 근거로 마련한 유인책이지만 형평성이 논란이 되고 있는 것.
이에 시민모임은 전남외고·전남과학고·봉황고를 상대로 차별 시정 진정서를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출했다. 또 교육부와 전라남도교육청에도 민원을 제기했다.
교육 시민단체가 특혜를 주장하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낸 가운데 교육 당국도 공공기관 이전이 완료된 만큼 폐지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모임 관계자는 “지원 자격을 갖춘 전남도 거주 학생보다 혁신도시 임직원 자녀에게 일방적인 특혜가 부여되고 있다”며 “이러한 특혜는 일반 학생들에 대한 차별에 근거해 상대적 박탈감을 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전남도교육청 관계자는 “대상 공공기관과 소속 직원들의 이전 촉진을 위해 혜택이나 지원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일반 학생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제도를 시행해왔다”며 “다만 공공기관 이전이 완료됐으니 내년까지 지원 제도 폐지 여부를 충분히 검토해 그 결과를 2021학년도부터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전기관의 정원 외 입학전형은 10개 혁신도시 가운데 울산과 전남에 있는 특수목적고만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전기관 자녀들의 고교 전·입학 특혜가 주목되고 있다.

대숲맑은 담양 쌀 전남10대 고품질쌀 ‘최우수’
9년 연속 상위권 수상 브랜드 가치 함양
담양군 대표 브랜드인 ‘대숲맑은 담양 쌀’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라남도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시중 판매처에서 두 차례에 걸쳐 무작위로 구입한 시료를 대상으로 식미, 품위, 품종 혼입률, 중금속오염도, 잔류농약검사, 서류 및 현장평가 등을 2개월에 걸쳐 진행했다.
담양군은 지난 9년 동안 지역농산물의 고품질화를 꾸준히 추진해왔고, 고품질 쌀 생산 명품화 단지조성과 철저한 계약재배에 의한 생산, 농가교육, 홍보 등에 총력을 다해왔다.
유통에서는 당일 도정해 출고하는 1일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 15일이 지난 쌀에 대해서는 전량 교체를 하는 소비자 리콜제를 시행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등 생산에서 가공?유통까지 전 과정을 단계적으로 차별화한 시책을 펼쳤다.
이러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대숲맑은 담양쌀’이 도내 간척지 쌀의 특권이었던 전남 고품질 쌀 브랜드 평가에 9년 연속 상위권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화순열린도서관에서 문화적 감성 키워볼까?
가정의 달 맞아 숲속독서캠프 등 진행
화순열린도서관이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숲속 독서캠프, 천연제품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영화상영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숲속 독서 캠프는 전라남도 선정 ‘올해의 권장도서’를 활용한 독서퀴즈대회, 미니운동회, 버블쇼, 영화상영, 바비큐파티, 블루베리 잼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숲속독서캠프는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동반한 가족 10개 팀을 모집해 진행한다.
천연제품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는 천연비누 만들기(5월25일), 천연화장품 만들기(5월26일) 등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청장년층이 도서관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영화 상영은 화순열린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지난 4일에 이어 11일 오후 3시, 29일 오후 7시에 진행한다.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영화 상영에는 매회 30여명이 참여해 주민의 문화욕구를 충족하는 문화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

장성군, 스마트팜으로 농업경쟁력 확보
ICT 자동화기술 적용…편리성·생산성 향상
장성군이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농작물을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팜’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성군은 ICT기술을 융합한 과학영농 확산을 위해 2019부터 2022년까지 총 사업비 10억여원을 투입하여 장성군 전체 하우스 면적의 10%인 24ha까지 스마트팜을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이에 1차적으로 스마트팜을 도입하거나 관심이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스마트팜을 활용한 작물재배관리교육, 스마트팜 농업인 컨설팅 등을 실시하는 등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팜 도입 농가는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해 PC 또는 스마트폰으로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농장을 직접 가지 않고도 온실의 온·습도 조정, 환기창 개폐, 실시간 모니터링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어 생산의 편리성을 높이며 작물 생육정보에 대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 생육환경을 조성해 농산물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박은정 기자 cws2344@hanmail.net        박은정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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