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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가람신문이 광주MBC라디오 ‘황동현의 시선집중’과 함께해요

손금주 의원, 혁신도시 공공기관 추가 이전 촉구
유관기업 이전-정주여건 개선 등 정부지원 이뤄져야
2019. 03.18(월) 15:07확대축소
본지가 매주 수요일 오전 8시45분경부터 광주MBC라디오 ‘황동현의 시선집중’(월요일~금요일 0730~09:00 방송, 채널 FM 93.9㎒)을 통해 나주, 화순, 담양, 장성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독자들의 관심과 청취를 돕기 위해 매주 수요일 라디오를 통해 방송된 나주, 화순, 담양, 장성 소식을 지면에 함께 게재한다. / 편집자주

<3월13일 방송분>
수도권 공공기관들의 2차 지방이전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손금주 의원이 기존 혁신도시로의 유관 공공기관 추가 이전을 촉구하고 나섰다.
나주·화순 손금주 의원(국회 운영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기존 조성된 혁신도시의 성공을 위해 유관 공공기관들의 추가이전이 진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16개 공공기관이 이주한 빛가람혁신도시의 경우 한전 등 에너지 공공기관의 이주 등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전체 이전 규모가 기대에 미치지 않고, 불만족스러운 정주여건으로 ‘나 홀로 이주 직원’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아 아직 혁신도시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지난 1월29일 발표된 제4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에 공공기관 추가 이전 내용은 담겨 있지 않고,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 역시 추가이전 대상기관 및 이전 지역 등을 검토한 바 없는 상황이어서 혁신도시의 성공이 요원한 상황이다.
손금주 의원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의해 공공기관의 지방이전과 혁신도시가 설립됐지만 122여 곳의 공공기관의 경우 특별법 제정 이후 설립되었다는 명분으로 지방이전을 고려조차 하지 않고 있어 이들 공공기관에 대해 기존 혁신도시로의 추가 이전이 우선 검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미 지난 1 ‘이전 대상 공공기관 여부는 설립시점이 아닌 해당기관의 성격이나 업무 특성상 수도권에 소재하는 것이 적합한지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법제처의 유권해석도 나온 바 있다.
특히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의 경우 2022년 설립될 한전공대와 기존에 이전한 에너지 공공기관과 함께 에너지벨리, 전기자동차, 4차 산업혁명 산업 등과 연관된 공공기관, 정부출자·투자회사 등의 추가이전이 진행된다면 일자리창출, 지역혁신산업의 거점으로서 혁신도시 발전의 획기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금주 의원은 “1차 공공기관 이전의 규모가 충분치 않고, 그로인해 정주여건 개선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아직 혁신도시가 자리 잡지 못하고 있다”며 “한전공대, 에너지 밸리 등과 연계, 연관 산업들이 유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어야 혁신도시가 성공할 수 있으며, 혁신도시 설립 목적인 국토균형발전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추가 공공기관 및 유관기업 이전과 정주여건 개선 등을 위한 정부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화순 유아 숲 체험원 프로그램 ‘인기짱’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 확대 만족↑
화순군이 지난 12일부터 ‘유아 숲 체험원’ 운영을 시작했다. 유아 숲 체험원은 11월까지 8개월 동안 운영한다.
한천 자연 휴양림에 일원에 조성된 유아 숲 체험원(이하 체험원)은 유아들이 숲에서 맘껏 뛰놀며 자연과 교감하며 풍부한 감성을 키우는 등 성장을 돕는 유아 맞춤형 산림복지 시설이다.
군은 지난 2017년 지역의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유아들에게 다양한 숲 체험, 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체험원을 조성했다.
군은 올해 지난해 보다 프로그램 운영 횟수를 50% 이상 늘렸다. 보육시설 관계자와 학부모, 유아에게 인기가 높아 그만큼 수요가 늘어났다. 지난해는 모두 115차례 프로그램에 연인원 2761명이 참여했다.
군은 지난 1월부터 체험프로그램 사전예약 수요조사를 시행해 운영 계획을 수립했다.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올해는 21개 유치원·어린이집을 대상으로 177회, 연인원 4425명이 참여하는 교육·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참가비는 무료다.
군은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체감도 높은 맞춤형 숲 놀이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기 위해 유아 숲 전문 지도사를 배치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원은 한천 자연 휴양림 일원의 1.2ha에 조성됐다. 숲속거미해먹, 트리하우스, 방부원주목, 인디언 집, 나무악기, 징검다리 등 7종의 친환경 놀이시설이 있다. 또 야생화 단지 등 상상력과 창의력, 사회성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시설을 마련했다.

“자전거 마음 놓고 타세요”
담양군, 전 군민 대상 자전거 보험 가입
담양군이 자전거 이용 시 발생하는 사고 대비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 가입을 마쳤다.
이에 보험 유지기간인 내년 2월15일까지 담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군민이 자전거를 이용하다 일어난 사고, 도로 통행 중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 등으로 초진 4주 이상 진단이 나왔을 경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요 보장 내용은 교통사고로 사망한 경우나 후유장해를 입었을 경우 최고 300만원, 4주 이상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입었을 경우 10만원의 위로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사고로 인한 벌금은 최고 2000만원, 변호사 선임비는 200만원,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은 최고 3000만원까지 지급된다.
담양군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13년부터 전 군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 가입을 해왔으며, 그동안 36건에 대해 2억7000만원의 보험금 혜택이 돌아갔다.
무엇보다 사고 없는 안전한 자전거 타기 문화가 정착되는 것이 중요한 가운데 담양군은 자전거 이용 안전수칙 홍보와 자전거 이용시설 점검 및 관리를 철저히 해 나갈 계획이다.

전봇대 없애고 장성 첫인상 깔끔하게~
장성군 진입로 국도변 전선지중화사업 추진
장성읍 진입로 국도변 일대의 전신주가 없어진다.
장성군은 지난달부터 고려시멘트 공장 진입로인 단광리 국도변 삼거리 일대의 전신주와 전선을 매설하는‘전선 지중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선지중화 사업은 장성군과 4개 통신사(SK텔레콤, LGU+, CMB, 드림라인)가 함께 추진한다. 장성군은 국도변을 주변 전신주 7개와 전선을 없애고, 250m 길이의 지중화 관로를 설치해 6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 일대는 고속도로와 국도를 거쳐 장성읍을 진입하는 차량들이 합류되는 지점으로 장성에서 교통량이 가장 많은 곳 중 하나다. 특히 지난해 고려시멘트 공장 앞 도로를 4차선으로 넓히고 경관개선사업을 통해 말끔하게 단장한 데 이어 진입로 주변 전신주가 정리되면 장성의 첫인상이 더욱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장성군은 2014년과 2018년 군청 앞 중앙로와 고려시멘트 공장 앞 도로 구간을 지중화했다. 두 곳 모두 통행량이 많은 구간으로 시가지 경관이 깨끗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성군은 장성읍 오거리 회전교차로부터 장성역 구간도 지중화 작업을 올해 안에 추진하고, 이후에도 장성병원 도로변 등 주요 간선도로 구간도 지중화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은정 기자 cws2344@hanmail.net        박은정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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