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암 검진

조기 발견 위한 간염 검사 등

2019. 01.29(화) 10:01

화순군이 지난 11일부터 암 조기발견사업을 진행했다<사진>. 암을 조기 발견해 치료율을 높이고 암 발생률과 사망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했다.
지난 11일부터 21일까지 7개 읍?면 보건(지)소와 복지회관에서 간염(B형, C형)과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 검사를 했다. 이번 사업은 인구보건복지협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간염 정밀검사와 위암 발생 관련 원인 검사를 함께 했다. 유소견자는 추적 관리하고 최종 진단자는 지속해서 사후 관리할 계획이다. 검사 대상은 국가 무료암검진 대상자(의료급여수급자, 건강보험가입자 하위 50%) 중 만 40세 이상 군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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