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지명 유래 - 남평읍
광주와 경계 동쪽은 화순 도곡면, 남쪽은 나주 다도면과 인접
넓은 남평평야에 근교 시설원예 발달돼 있어
| 2018. 10.29(월) 11: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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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시대에 현웅(玄雄)이라 하며 무진주(武珍州)에 속하면서 오산(烏山)이라 하였다가 고려 때에 남평현이 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나주목 관할의 남평군(南平郡)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으로 군내면(郡內面), 동촌면(東村面), 저포면(猪浦面)을 병합하여 남평면(南平面)이라 하였으며 광리, 남평, 평산, 수원, 남석, 풍림, 노동, 광촌, 서산, 교원, 교촌, 대교, 동사, 상곡, 오계, 우산 등 16개리를 관할한다.
1995년 통합 나주시 발족과 더불어 1995년 3월1일 남평읍으로 승격되어 16개리를 관할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남평읍은 광주광역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으면서 동쪽은 화순군 도곡면, 남쪽은 나주시 다도면에 인접해 있다.
넓은 남평평야에는 대도시 근교 시설원예가 발달되어 있다.
제공=나주시청 cws2344@hanmail.net 제공=나주시청의 다른 기사 보기
